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0.09.15 12:16
신한카드 서울 중구 본사. (사진=박지훈)
신한카드 서울 중구 본사. (사진=뉴스웍스DB)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신한카드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이마트에서 오는 19일부터 10월 1일까지 신선세트, 가공세트, 생활세트를 사면 구매 물품에 따라 최대 40% 할인 또는 이용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구매 금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 5000원, 20만원 이상일 경우 1만원, 30만원 이상일 경우 1만5000원, 50만원 이상일 경우 2만5000원,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일 경우 100만원 당 5만원, 1000만원 이상일 경우 50만원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홈플러스는 10월 2일까지 추석 본행사로 오프라인 대형매장 대상 추석 선물세트 최대 30% 현장할인 및 추가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0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을 결제할 경우, 각 5000원, 1만원, 1만 5천원, 2만 5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거나 즉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100만원 이상 900만원 미만 이용 시에는 100만원당 5만원, 1000만원 이상을 이용할 경우에는 50만원의 상품권 또는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는 25일까지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타 쿠폰과 중복적용이 가능한 5%(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1일 1회 사용 가능하며 19일부터 10월 1일까지는 추석 선물세트를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0%(최대 2만원) 할인 쿠폰(1일 1회)도 제공한다.

AK플라자에서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 점포를 대상으로 이용한 금액에 따라 20만원 이상 사용 시 1만원, 40만원 이상 사용 시 2만원, 60만원 이상 사용 시 3만원, 100만원 이상 사용 시 5만원의 AK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는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식품관을 대상으로 이용 금액에 따라 10만원 이상 사용 시 1만원, 20만원 이상 사용 시 2만원, 40만원 이상 사용 시 4만원의 AK상품권을 증정한다.

신한카드는 온라인몰에서도 추석 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팡에서는 23일까지 추석페어 주방 톱브랜드 2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0일까지는 안마의자 등 효도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G마켓에서는 24일까지 한가위 빅세일 행사를 통해 마트 및 식품관 카테고리 상품에 대해서 10% 즉시 할인이 제공되며, G9 사이트를 통해서는 25일까지 추석 선물 상품에 대해서 최대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SSG닷컴에서는 15일 하루 동안 전상품(특가상품 제외) 10% 즉시 할인 행사가 진행되며, 쓱배송 상품에 대해서는 18일부터 20일까지 7% 결제일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직영 쇼핑몰인 올댓쇼핑에서도 추석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 선물세트 특가 기획전을 통해 한우, 굴비 등 추석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선물세트를 10% 할인해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TV, 김치냉장고, 세탁기 등 올댓쇼핑에서 대형가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아울러 매일 10시 올댓쇼핑 모바일 앱을 통해 생필품, 소형가전, 건강식품 등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올댓쇼핑 이용으로 적용되는 0.5% 마이신한포인트 적립과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푸짐한 고객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며 "추석 맞이에도 신한카드를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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