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NH농협은행은 전국 16개 센터에서 실시한 여름방학 특강 금융교육 '울려라! 금융 골든벨'을 마무리 했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경제·금융 상식 퀴즈를 푸는 '금융 골든벨' 방식으로 운영됐다. 지난 7~8월 여름방학 기간동안 전국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총 68회가 실시됐으며 622명이 참여했다.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교육, 은행직업체험, 금융사기예방, 핀테크체험 등 다양한 금융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교육시설로 전국 총 16개를 운영하고 있다.

김연호 농협은행 개인고객부장은 "새로운 컨텐츠와 유익한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경제와 금융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