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현성 기자
  • 입력 2020.09.15 15:34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방탄소년단(BTS)을 향한 팬심을 여실히 드러냈다.

서현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생방 끝나고 나오다가 있길래 좋아하는 RM 옆에 붙어 찍음"이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사진 앞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최근 KBS 뉴스9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을 기념하는 현수막 앞에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한 사진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다른 사진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서현진은 "어머님들 방송국 단체투어 느낌 살짝"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서현진은 이날 KBS Cool 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 출연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