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현성 기자
  • 입력 2020.09.16 00:02
안소미(오른쪽).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캡처)
안소미(오른쪽).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둘째를 임신한 개그우먼 안소미가 이른바 'D라인' 몸매의 근황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방송 겸 곤욕스런 먹덧 때문에 함께 떠나주신 지원언니, 석호대표님. 덕분에 첫 태교여행 한듯하다"며 "식단조절은 빠이. 못하겠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여행사진을 게시했다. 

태교를 언급한 데서 알 수 있듯 사진 속 안소미는 임산부임을 드러내는 'D라인'을 뽐내고 있다.

안소미는 "저희 가족에게는 즐거운 추억 하나가 또 저장됐다. 잘 간직하겠다"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후 올해 초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