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17 01:03
트와이스와 엑소 (사진=JYP/SM 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와 엑소 (사진=JYP/SM 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와 엑소(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 레이)가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16일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 따르면 그룹 트와이스와 엑소가 명예전당 남여 그룹 9월 누적순위 1위에 올라 제60대 기부천사로 선정되어 기부를 한다.
 
트와이스가 누적순위 1위를 차지하여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트와이스는 26개월 연속 기부천사 기록을 앞두고 지난달 블랙핑크에게 기부천사 자리를 양보해 연속 기록은 깨졌지만 트와이스는 한달만에 기부천사 자리를 탈환했다. 트와이스는 현재까지 기부천사 26회, 기부요정 13회, 총39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1950만원을 달성했다.

남자 그룹은 엑소가 누적순위 1위를 차지하며 18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엑소는 현재까지 기부천사 32회, 기부요정 19회, 총51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2550만원을 달성했다.
 
기부천사가 된 엑소, 트와이스는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최애돌’ 누적기부금액은 1억7350만원이다.
 
강다니엘이 2900만원으로 누적기부금액이 가장 많은 가운데 뒤를 이어 엑소 2550만원, 방탄소년단 2000만원, 트와이스 1950만원, 쯔위 1200만원 순이다.
 
‘최애돌’ 명예전당 남자 그룹 2위는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3위는 갓세븐, 여자 그룹 2위는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 3위는 여자친구가 차지했다.

트와이스와 엑소 (사진=JYP/SM 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와 엑소 (사진=JYP/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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