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현성 기자
  • 입력 2020.09.16 14:19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과 산책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구름 이모티콘만을 올리며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편안한 옷을 입은 고소영은 공주옷을 입은 딸의 손을 잡고 산책을 즐기고 있다. 고소영이 별다른 코멘트 없이 구름 이모티콘을 올렸듯 탁트인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다.

2014년생으로 올해 만 6세가 된 딸의 훌쩍 큰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누리꾼들은 "딱봐도 애기가 너무 예쁘다", "엄마 닮은 것 같다"면서도 이들 모녀의 단란한 한 때가 담긴 사진을 남편 장동건이 찍어준 것 아닌가하며 추리력을 발동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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