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9.16 15:08
김덕영(왼쪽부터) 펄어비스 인사문화실장, 설미경 안양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이진수 안양시 부시장이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펄어비스)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펄어비스는 경기도 안양시 지역아동센터 '즐거운 학습 환경 만들어주기' 지원 기부 사업에 5000만원을 후원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즐거운 학습 환경 만들어주기 사업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 환경을 갖추지 못한 아이들의 교육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이고자 기획됐다.

펄어비스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원활하게 온라인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회사가 낸 기부금은 안양시 지역아동센터 21곳의 온라인 학습기기(노트북, 컴퓨터) 및 책상, 의자, 사물함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호주 산불과 터키 지진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국경 없는 의사회 의료 지원금 1억원, 코로나19 피해 극복 성금 5억원 등을 내는 등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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