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소현 기자
  • 입력 2020.09.16 15:43

김인규(왼쪽 여덟 번째) 하이트진로 대표가 16일 부산 해운대 이벤트 광장에서 홍순헌(왼쪽 일곱번째) 해운대구청장에게 이동차량을 전달한 뒤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대를 위해 장애인용 특수개조차량을 포함한 총 8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했다. 차량이 전달된 사회복지기관은 부산의 마리아마을, 강서구재가노인지원센터, 해운대구 장애인복지관, 서울의 효림재가노인지원센터, 송파실버뜨락,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대전의 대전동구 아름다운복지관이다. 2015년부터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진행해 온 하이트진로는 올해 기증한 8대의 차량을 포함해 6년 간 총 38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