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소현 기자
  • 입력 2020.09.17 09:50
롯데푸드 의성마늘 떡볶이. (사진제공=롯데푸드)
롯데푸드 의성마늘 떡볶이. (사진제공=롯데푸드)

[뉴스웍스=김소현 기자] 롯데푸드는 의성마늘을 넣어 알싸한 맛을 살린 실온보관 간편식 떡볶이 '의성마늘 떡볶이'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의성마늘 떡볶이는 매콤한 떡볶이 소스에 경북 의성군 특산물인 의성마늘을 다져 넣어 맛을 더한 제품이다. 엄선한 고춧가루, 간장, 물엿과 천일염 등으로 맛을 낸 깊은 소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떡은 99.1% 쌀로 만들어져 쫄깃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밀떡에 비해 오래 끓여도 탄성을 잃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며 오래 씹을수록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길이는 약 5㎝로 한입에 집어 먹기 편리하다.

또한 실온 보관 제품으로 출시돼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 장기보존이 가능하도록 특허받은 떡 가공 방법을 사용해 실온에 6개월간 제품을 보관해도 변질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가정뿐만 아니라 캠핑 등 야외 활동에 가져가기에도 편리하다.

롯데온, 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푸드는 추후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의성마늘 떡볶이는 기존 떡볶이와 달리 마늘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진짜 요리 같은 간편식"이라며 "롯데푸드 쉐푸드 브랜드의 김말이, 감자튀김, 냉동볶음밥과 라퀴진 핫도그 등과도 잘 어울려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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