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17 11:57
신성 (사진=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신성 (사진=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을 통해 사랑받은 가수 신성이 변신을 예고했다.

17일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성이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에 출연한다. 신성이 선보일 다채로운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로또싱어'는 가요, 클래식, 뮤지컬, 트롯 등 다채로운 장르의 최정상 가수 45명이 출연, 시청자가 관객의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최종 우승자 6명을 맞추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뮤직 쇼다.

소찬휘, 나윤권, 민서, 정미애, 플라워 고유진, 울랄라세션 김명훈, 김소유, 안예은 등 45명의 초호화 출연진 속 신성이 존재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안길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고품격 가습기 보이스로 눈도장을 찍었던 신성은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와 ‘6시 내고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로또싱어'는 오는 10월 3일 오후 9시 MBN에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