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소현 기자
  • 입력 2020.09.17 14:03
창고23 2020 추석 선물세트 포스터. (이미지제공=bhc)
창고23 2020 추석 선물세트 포스터. (이미지제공=bhc)

[뉴스웍스=김소현 기자] bh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추석을 맞아 '2020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창고43의 추석 선물세트는 구이 세트를 비롯해 불고기 세트, 양념갈비, 수제 육포 등 프리미엄급부터 실속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창고 한우 명작(2.4㎏)'은 등심, 안심, 안창살, 치마살 등 인기 부위와 특수 부위를 최고급 품질로 엄선해 구성된 선물세트다. '창고 스페셜 1호(2.4㎏)'는 등심과 안심, 채끝 등 한우 대표 구이 부위로 이뤄졌다.

'창고 스페셜 2호(2.4㎏)'는 등심과 불고기, 국거리로 구성돼 한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선물세트다. 또한 불고기와 국거리가 넉넉하게 담긴 '창고 후레쉬(2.4㎏)'도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부드러운 육질과 특제 레시피 양념이 특징인 '창고 양념갈비(2.4㎏)'와 청정 재료만을 사용해 감칠맛과 담백한 맛을 내는 '창고43 명품 수제육포 세트' 2종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육포 세트는 이번에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매장에서 지속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선물세트 예약 판매는 오는 24일까지 이뤄지고 배송은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예약 접수는 창고43 전 직영점 카운터에서 할 수 있다.

김은경 bhc 직영사업부 본부장은 "한우에는 건강에 꼭 필요한 양질의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을 선물하고자 명절 선물용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며 "올 추석에도 정성이 듬뿍 담긴 창고43의 한우 선물세트로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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