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배철수의 음악캠프'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방탄소년단 공색 SNS에는 "오늘 너무 즐거웠습니다 선배님! 내년에도 꼭 다시 찾아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과 배철수가 손가락 하트 포즈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나이를 잊은 배철수의 패션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꽃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매주 빌보드 차트를 비롯한 다양한 국외음악을 전해온 팝 전문 DJ프로그램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에 출연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7일 오전 9시(한국시각) 방송된 미국 NBC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특별 출연해 '다이너마이트'(Dynamite)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