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승욱 기자
  • 입력 2020.09.19 04:05
(캘리그래피=전기순)

저 멀리 북서풍
찬 바람에 맞서 
펼친 날개의 비상처럼

삶의 고통이야

보다 높은 하늘을 
날아오르기 위한 신들의
행진 아니더냐 

◇작품설명=언택트의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불안해하는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전해드립니다.

 

전기순 강원대 교수
전기순 강원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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