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0.09.20 15:58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항시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포항사랑상품권 10%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포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특별 할인 행사는 9월 21일부터 실시되며, 대구은행, 농협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 164개 금융기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별할인 기간 중 500억 판매가 완료되면 특별할인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1인당 구매한도는 연 4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월 50만원까지 가능하다.

9월 21일에서 9월 25일(5일간)까지는 포항 KTX역사 동해안관광안내센터에서 고향 방문객을 대상으로 포항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현장 판매도 병행해 제수용품 및 지역특산물 구입을 유도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소비심리를 촉진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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