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9.21 10:2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띵동을 통해 '서울사랑상품권'으로 1만 5000곳에 이르는 서울지역 배달음식 주문시 배달비를 포함한 음식값이 최대 20% 할인된다.

서울시 공식 제로배달앱 ‘띵동'의 운영사 허니비즈가 최대 10% 선할인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앱 주문시, 배달비 포함한 음식값 전체의 10% 추가 할인에 나선다.

한 사람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매일 2000원, 최대 5만원이다. 1만7000원짜리 치킨 한마리에, 배달비(3000원)을 더한, 배달음식을 1만8000원에 즐길 수 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발행하는 모바일 지역화폐. 누구나 최대 10% 저렴하게 확보할 수 있다.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등 앱을 통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상품권을 구입하면 된다.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띵동 배달음식을 주문하면, 배달비 포함 10%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주문 건당 2000원까지, 횟수 상관없이 최대 5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월 14일까지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배달음식을 결제한 영수증을 '제로배달유니온'에서 접수하면, 삼성전자 TV QLED 8K,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등을 추첨을 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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