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9.21 11:3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여행 지도 기반 여행 앱 포토로그가 새롭게 업데이트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포토 로그는 자신만의 여행기를 지도에 담아내는 여행 후의 즐거움을 감성적으로 담아내는 어플로써 이번 리뉴얼을 통하여 SNS 기능, 댓글 및 지도 공유에 이르기까지 서비스 범위가 크게 확장됐다.

단순한 사진 피드를 통한 공유가 아닌 카테고리와 편의시설 구분을 통하여 지인 및 다양한 사람들의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여행이 제한적인 환경에서 앱으로 여행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카테고리를 관광지, 맛집, 카페, 숙소, 액티비티로 구분 지은 것은 물론 해당 여행지의 화장실 편리 여부, 주차 가능 여부, 반려동물 동반 여부, 장애인 이용 대해 친화적인지 구분 짓는 정보까지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여행자 요구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토로그는 현재 앱에서 구현된 지도에 사진을 넣는 기능과 같은 실물 지도에 여행 사진을 붙일 수 있는 로그인 맵을 곧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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