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9.21 15:17
(이미지제공=위메이드)
(이미지제공=위메이드)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위메이드의 신작 '미르4'가 21일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미르4는 지난 11일 사전예약 시작 이후 사흘 만에 30만명을 달성하고, 오늘(21일) 100만명을 기록하는 등 빠른 상승세를 보이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위메이드 측은 "사전예약과 함께 베일에 싸여 있던 게임에 대한 정보가 영상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사전예약 참여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전투의 상징인 획득 시스템 '프리루팅', 하나의 사회를 형성할 '문파', 단순 경쟁을 넘어 정치의 기반이 될 '비곡점령전', '공성전' 등 미르4 시스템을 연달아 선보이는 중이다. 지난 18일에는 인공지능(AI) 기반 거래소 보호 시스템 '금난전권'도 공개됐다.

사전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한정판 아이템을 비롯해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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