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9.21 16:08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한국감정원은 코로나19와 오랜 장마와 태풍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임원 및 실·처·지사장 등 간부직원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9월 급여의 10%를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학규 한국감정원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 넣기 위해 고통을 분담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코로나19 및 수해로 인한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소외계층 감염예방 물품 지원 ▲대구시 1억원 기부 ▲수해 복구 성금 1억원 지원 ▲전국지사별 관할지역 코로나 성금 및 물품 지원 ▲(대구)지역화폐 발급행사 실시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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