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소현 기자
  • 입력 2020.09.22 12:20

김인규(왼쪽 첫 번째) 하이트진로 대표가 지난 21일 소방공무원 유가족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소방 유가족 17명에게 순직으로 인정받는데 필요한 변호사 선임비 등 소송비용, 긴급 생계비, 유자녀를 위한 소방관육성장학금 등을 지원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8년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장학금 및 위로금 지원, 힐링캠프 진행 등 소방관 유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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