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9.22 13:3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가민이 철인 3종 입문자를 겨냥한 GPS 스마트워치 ‘포러너 745’를 출시했다.

포러너 745는 글로벌 위성 시스템을 지원하며, 기압계 및 고도계를 내장해 유저의 위치 정보를 보다 정확히 제공한다.

직사광선 아래서도 가독성이 뛰어난 1.2인치 디스플레이와 스크레치 방지에 탁월한 코닝 고릴라 글래스 DX를 채택해 내구성까지 갖췄다.

47g의 가벼운 무게로 오랜 운동에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여기에, 철인 3종 입문자를 위한 새로운 기능을 다양하게 지원한다.

블랙, 네오 트로픽(민트), 마그마 레드, 화이트스톤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된 포러너 745는 가민코리아 온·오프라인 브랜드샵에서 판매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6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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