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9.22 14:39
김보라(가운데) 시장이 안성마춤농협 수매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벼 수확기를 맞아 지난 21일 안성마춤농협 수매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수매 현장 방문에서 “올해는 기상 이변으로 역대급 집중호우, 긴 장마, 태풍 등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영농에 최선을 다한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농업인 및 농협 관련자에게 현재 수매에 어려움이 없는지 등을 점검하고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지난 7일부터 안성마춤 쌀단지 벼 수매를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정부 및 농협, 민간 자체수매로 약 4만3600여톤을 매입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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