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9.22 15:0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와 협업한 ‘매시업스 시즌 2’를 선보인다.

지난 1일 선보인 ‘매시업스 시리얼’에 이은 두번째 협업 제품으로, ‘매시업스 후루트링’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는 ‘매시업스 후루트링’은 켈로그의 대표 시리얼 2종(콘푸로스트, 후루트링)을 각각 아이스크림 베이스와 토핑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고소한 콘푸로스트 시리얼 맛을 그대로 재현한 ‘콘푸로스트 아이스크림’과 시리얼의 고소한 맛과 어울리는 ‘우유향 아이스크림’이 부드럽게 어우러지고, 여기에 바삭한 ‘후루트링’ 시리얼을 토핑으로 쏙쏙 넣었다. 완벽한 맛의 조화와 토핑의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화려한 비주얼까지 완성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쉐이크 위에 후루트링 시리얼을 듬뿍 올린 ‘후루트링 쉐이크(레귤러 사이즈, 5100원)’도 선보인다. 시원하고 달콤한 맛은 물론, 부드러운 쉐이크와 바삭한 시리얼을 함께 즐기는 재미도 선사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상콤∙달콤한 시리얼 ‘후루트링’을 활용해 바삭한 식감과 시각적인 요소를 강조한 ‘매시업스 후루트링’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배스킨라빈스만의 독특하고 맛있는 신제품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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