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9.22 16:0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농심 안성공장 임직원 일동은 추석 명절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21일 ‘사랑 나눔 꾸러미 100박스’를 안성시 보건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 나눔 꾸러미는 쌀, 라면, 마스크, 손소독제로 구성되었으며, 코로나19 극복과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농심 안성공장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겼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방문보건 사업 대상과 치매 대상 가구 중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안성공장 임직원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성숙한 기부 문화를 형성하는 데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박태영 공장장은 “코로나19로 모든 시민이 힘든 시기이지만, 작은 나눔으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