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9.22 16:25
KT 모델이 KT샵 내 '가전·렌탈샵' 오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KT)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KT는 KT 고객이라면 할인가에 최신 가전과 디지털 제품을 살 수 있는 '가전·렌탈샵'을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열었다고 22일 발표했다.

가전·렌탈샵에서는 삼성 그랑데 건조기, LG 트롬 스타일러 등 최신 프리미엄 가전과 에어팟 프로, 버즈 라이브 등 디지털 제품을 특가에 판다.

KT 인터넷 또는 TV를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은 최대 무료로 샵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KT 고객에는 할인가로 제공된다.

쓰고 있는 KT 인터넷·TV·핸드폰 상품 당 가전 1개씩 살 수 있다. 이용가능 여부는 전문 상담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전·렌탈샵 오픈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KT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인터넷 또는 TV 상품에 새로 가입하고 가전·렌탈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추첨으로 신세계상품권 50만원(10명)을 추가 증정한다. 11월 15일까지 가전 배송을 완료하거나 인터넷·TV 신규 개통을 완료한 고객 대상이다.

에어팟 프로를 살 때는 신세계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해 인터넷 최저가 수준을 맞춰 준다. 응원과 축하 메시지를 남긴 고객 1000명에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를 지급한다.

고충림 KT 전략채널지원본부장은 "KT샵의 이용 혜택을 가전·렌탈샵 오픈으로 더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편리함과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KT 온라인 채널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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