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9.22 16:42
(이미지제공=컴투스)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컴투스의 모바일 게임 '워너비챌린지'가 글로벌 서비스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워너비챌린지는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스토리 RPG다. SNS 스타를 꿈꾸는 여주인공이 4명의 하우스 메이트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국의 전통 세계관이 반영된 스토리라인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유명 성우진이 참여한 대사 녹음으로 몰입감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이번 사전예약과 함께 워너비챌린지의 게임 언어 지원을 확대하고 콘텐츠를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사전예약은 글로벌 서비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사이트에서는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소개하는 플레이 영상도 미리 볼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워너비챌린지는 로맨스 스토리 기반에 주인공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RPG 요소를 더한 독특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도깨비, 갓을 쓴 선비 등 한국 전통 이미지도 게임 속에 녹아있어 최근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아진 해외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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