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소현 기자
  • 입력 2020.09.23 09:25
아성다이소 직원들이 저소득층 가정과 보훈가족에게 행복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성다이소)
아성다이소 직원들이 저소득층 가정과 보훈가족에게 행복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성다이소)

[뉴스웍스=김소현 기자] 아성다이소가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과 보훈가족, 상생협약을 맺은 전통시장에 행복박스 1800여 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박스는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과 물티슈, 주방세제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아성다이소는 김해시청, 창원시청 등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 충주자유시장과 충주수퍼마켓협동조합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 글로벌 비젼을 통해 도계, 흥전지역 아동센터에 행복박스를 전달했다. 이어 오는 29일에는 서울지방보훈청을 통해 참전용사 등 보훈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복박스는 저소득층 가정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행복박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가게’라는 이름에 맞게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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