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0.09.23 12:40
경산시 관계자들이 9월 확대간부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
경산시 관계자들이 9월 확대간부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로 국·소장, 담당관·단과장 등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실내집합 50인 미만 준수를 위해 참석 규모를 축소하여 사업소장 및 읍면동장 등을 제외한 인원이 참여했다. 기획예산과에서 2021년 본예산 편성계획 보고, 총무과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건강한 명절 연휴를 보내기 위한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보고하였고, 보건행정과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을 홍보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준수를 위해 고통을 분담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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