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23 13:29
노유민, 아내 이명천과 딸 (사진=노유민 SNS)
노유민, 아내 이명천과 딸 (사진=노유민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NRG 출신 가수 노유민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아내 (와이프) 이명천·딸과 찍은 추억의 인증샷이 주목받고 있다.

노유민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사업차 한국을 떠나요...#노유민 #딸바보 #노유민딸 #딸 #딸스타그램 #딸사랑 #천사 #LOVE #노유민코페 #노유민카페 #noumincofe #아빠스타그램 #학부형 #딸사랑 #학부형스타그램 #일상 #초딩 #초딩맘 #초딩스타그램 #초딩아빠 #좋아요 #댓글 #등교길 #일상스타그램 #일상소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에는 노유민과 아내 이명천, 딸이 공항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행복한 미소와 잘생긴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노유민은 16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결혼생활 정말 좋고 너무 행복하다. 결혼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시 태어나도 아내랑 결혼할 거다. 저를 바로잡아줄 수 있는 사람은 와이프뿐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는 최근 국내 커피산업의 발전과 함께 바리스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바리스타 직업군에 대한 가치와 이미지를 더욱 드높일 수 있는 인물로 ‘노유민코페’의 대표이자 9년차 바리스타로 활동 중인 가수 노유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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