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24 01:34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정국의 목소리를 美 매체도 인정했다.

최근 케이팝을 전문으로 다루는 해외 매체 '케이팝스타즈'(KPOPSTARZ)는 최고의 보컬 톤을 가진 K팝 rktn 15인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정국에 대해 "다재다능한 아이돌로 비주얼과 춤에 능하고 타고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한 팬은 "나는 특히 정국의 '10,000 Hours' 커버가 마음에 든다"며 "이 아이돌의 목소리는 너무나 편안하고 귀를 즐겁게 한다"고 말했다. 또 "정국이 노래 부르는 것을 들은 후에는 결국 더 많은 것을 추구하게 된다(정국 솔로 앨범 부탁해!)"라고 덧붙였다.

정국은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로 소화해 왔다.

한편, 케이팝스타즈는 정국 이외에도 소녀시대 태연, 아이유, 레드벨벳 웬디, 블랙핑크 로제, 마마무 휘인, 비투비 육성재, 샤이니 온유, 엑소 디오 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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