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9.24 10:3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 서비스하는 스마트빌 전자계약의 기업 고객수가 4만을 돌파했다.

스마트빌 싸인은 B2B 전자계약에 특화된 서비스다. 강력한 기업 인증이 가능해 신원 인증이 약하다는 비대면 전자계약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 대·공기업에서 활발하게 사용해 왔다.

최근 인수한 ‘글로싸인’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대체인증 라인업을 구축하며 고객군을 B2C, C2C까지 아우르며 전자계약 시장의 선두주자로 발 빠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업무 인식의 변화로 비대면 이슈가 활발해지며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전자계약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전자계약 서비스의 본질은 ‘안정성’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전자계약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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