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9.24 11:06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좌)와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우)가 23일 디지털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현대오토에버)
오일석(왼쪽) 현대오토에버 대표와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오토에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현대오토에버와 삼정KPMG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양사는 스마트팩토리 사업,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 디지털 사용자 경험 계획 사업 분야 등 디지털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삼정KPMG 컨설팅부문은 국내외 금융기관 및 제조, 유통 등 전 산업분야에 걸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영관리, IT 전략수립, 정보보안 등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최근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가 가속되는 패러다임 전환을 맞이하여 BASIC(빅데이터·AI·시큐리니·IoT·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이 집합된 스마트X사업을 위한 산업 현장의 데이터허브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는 “삼정KPMG와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를 비롯한 스마트X 시장에서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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