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25 02:09
트와이스 나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나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24일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 따르면 나연은 지난 22일 5631만6394표를 받아 제80대 기부요정에 올랐다.

나연의 생일 9월 22일운 원스가 똘똘 뭉쳐 기부요정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원스는 “기부요정 확정됐네 만세!”, “역시 원스! 원스가 짱이에요!”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애돌’은 누적순위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기념일에 5555만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를 하고 있다.

기부요정이 된 트와이스 나연은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기부를 한다. 나연은 지금까지 기부요정 2회로 누적 100만원을 기부했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 7500만원이다.

누적기부금액은 강다니엘이 2900만원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엑소 2550만원, 방탄소년단 2000만원, 트와이스 1950만원, 쯔위 1200만원 순이다

한편, 트와이스의 일본 베스트앨범 '#TWICE3'이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통산 7번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해외 여성 아티스트 최다 기록을 수립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11월 18일 일본 새 싱글 'BETTER'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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