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훈 기자
  • 입력 2020.09.24 14:07
(사진제공=DB손해보험)
(사진제공=DB손해보험)

[뉴스웍스=이정훈 기자] DB손해보험은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는 가족에게 추석카드로 마음을 전하는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DB손보는 올해부터 코로나19 이슈를 반영해 '생활 속 거리는 두고 가족사랑은 가깝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지난 5월 가족사랑 우체통 가정의 달 이벤트는 7년간 우체통 이벤트 중 가장 많은 참여수인 1만6000여건을 달성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누계로 14만3400명이 가족들에게 가족사랑을 전했다.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추석 시즌을 반영한 신규 카드 10종이 추가돼 더욱 다채롭게 꾸며졌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DB손보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한 뒤 가족사랑 우체통에서 보내고 싶은 가족들에게 카카오톡, 페이스북, 이메일 등 전송방법을 고른다. 이후 마음에 드는 카드 이미지를 선택해 가족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추석 인사말을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경품은 무선청소기 디지털 슬림 플러피(1명), BHC치킨(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25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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