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8 '증강콩깍지' 최시원·유이, 가상 연애 앱에서 시작된 로맨스… 오기환 감독 "새로운 세상"
SF8 '증강콩깍지' 최시원·유이, 가상 연애 앱에서 시작된 로맨스… 오기환 감독 "새로운 세상"
  • 이동헌 기자
  • 승인 2020.09.25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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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수필름, 맥스무비)
(사진=MBC, 수필름, 맥스무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에스 에프 에잇 / 기획 MBC, DGK / 제공 wavve, MBC / 제작 DGK, 수필름)이 일곱번째 작품 ‘증강콩깍지’의 연출을 맡은 오기환 감독의 서면인터뷰를 공개했다.

‘증강콩깍지’는 미래형 데이트앱에서 서로의 얼굴을 속이고 만난 남녀가 앱 오작동으로 만날 수 없게 되면서 벌어지는 썸남썸녀 리얼공감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증강콩깍지’는 현재 우리 일상 속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데이트 앱이 한층 진화된 가상 연애 앱을 소재로 하고있다. 근 미래 배경 속에서 친숙한 데이트 앱을 소재로 하고 있는 만큼 얼마나 재미있고 독특한 상상력이 가미되었을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무한 자극하며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먼저 연출을 맡은 오기환 감독은 ‘SF8’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처음 제안 받았을 때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기존 장르로는 지금의 세상 밖에 담을 수 없지만 SF장르로는 지금껏 보지 못한 세상을 화면에 담을 수 있다”고 전해 그가 완성한 새로운 SF 세계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증강콩깍지’는 남녀 주인공 역할을 맡은 최시원과 유이가 비주얼은 물론 연기까지 새로운 도전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 중 두 사람은 ‘증강콩깍지’라는 앱 상에서 관계를 이어나가던 중 마침내 현실 소겡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지만 차마 용기를 내지 못하고 망설인다. 이 과정에서 느껴지는 설렘은 사랑을 시작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매력 포인트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증폭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오기환 감독은 “좋은 배우분들을 모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실 스토리 그 자체이다”라며 “SF장르의 새로운 이야기가 좋은 배우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무기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영화감독들이 모여서 SF장르 드라마를 만든다는 시도에 최시원, 유이 두 배우가 적극 공감했다. 결국 새로운 이야기와 새로운 제작 시스템이 좋은 배우를 모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증강콩깍지’를 연출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점을 둔 포인트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SF장르는 지금 이 세상에 없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기에 그 세상을 시청자분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가까운 근미래와 그 세상에 있는 증콩이란 시스템을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실 수 있도록 친절하게 편집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증강콩깍지’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한편,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은 MBC,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웨이브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한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 시리즈로다. 25일(금) 밤 10시 10분에는 ‘SF8’의 일곱 번째 작품, 오기환 감독의 ‘증강콩깍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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