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9.24 15:02
(이미지제공=넷마블)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넷마블이 두 번째 방탄소년단(BTS) 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 전 세계 173개 국가에 정식 출시했다.

BTS 유니버스 스토리는 다양한 콘셉의 스토리를 자유롭게 만들고 이를 다른 이용자와 공유하며 소통하는 스토리 소셜 게임이다.

게임 제작 툴로 누구나 쉽게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스토리 제작' 모드와 이야기 전개 및 결말을 직접 선택해보는 '스토리 감상' 모드를 제공한다.

의상과 액세서리를 수집해 BTS 캐릭터들에게 입히면서 증강현실(AR) 촬영까지 할 수 있는 '컬렉션' 모드도 준비됐다.

이 게임은 넷마블과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협업 작품이다.

넷마블은 게임 정식 출시를 기념해 접속만 해도 매일 아이템을 주는 '신규 접속 이벤트'를 한다. 스토리를 제작하고 다른 이용자들에게 '좋아요'를 받으면 누적 좋아요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주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앞서 열린 사전 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는 월광 의상 세트 멤버 선택권(1장)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선택권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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