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9.24 16:24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24일 화성시 정신건강사업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향남 주간재활센터, 봉담 자립체험주택, 동탄 정신건강체험관을 방문했다.(사진제공=화성시의회)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정신보건 관련시설울 방문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의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24일 화성시 정신건강사업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향남 주간재활센터, 봉담 자립체험주택, 동탄 정신건강체험관을 방문했다.

송선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희, 공영애, 김도근, 신미숙 의원과 화성시 보건소장, 보건행정과장 등은 이날 관련 시설 방문을 통해 정신건강사업의 주요현황과 추진사업 등을 청취하고, 화성시 정신보건체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가 의원들은 "중증정신질환, 청년정신건강 관리 등과 관련한 충분한 데이터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체계적인 정신건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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