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0.09.24 16:23
경산시 관계자들이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0 시정연구팀」연구결과 발표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
경산시 관계자들이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0 시정연구팀'연구결과 발표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는 지난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0 시정연구팀'연구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는 시정연구팀과 최윤근 기획재정국장 등 간부공무원 및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참석해 매직 경산, 경산 쏙 프로젝트, 디자인 경산, 리브 인 경산, 블록체인이 바꾸는 식품물류 등 5건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심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심사결과에 따라 시정업무에 접목할 방침이다.

최윤근 기획재정국장은 “행정수요에 대한 공직자의 적극적인 자세가 요구되는 만큼 시정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개선을 통해 뉴 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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