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원성훈 기자
  • 입력 2020.09.24 17:55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청와대에서 제48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청와대에서 제48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와대)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군이 우리 국민을 사살한 사건에 대해 24일 노영민 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NSC 회의 결과와 정부 대책을 보고 받고 "충격적인 사건으로 매우 유감스럽다.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 북한은 책임 있는 답변과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문 대통령이 군은 경계태세를 강화해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 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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