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소현 기자
  • 입력 2020.09.25 09:58
하이트진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선보인 편의점 전용 '홈쏘맥잔 기획팩'.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선보인 편의점 전용 '홈쏘맥잔 기획팩'. (사진제공=하이트진로)

[뉴스웍스=김소현 기자] 하이트진로는 추석 연휴를 맞아 편의점 전용 '홈쏘맥잔 기획팩'을 내놓고 골목상권 홈술족 공략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기획팩은 청정라거 테라 캔(355ml) 2개와 하이트진로 팝업스토어 두껍상회에서 절찬리 판매중인 '홈쏘맥 미니잔' 1개로 구성됐으며,며 판매가는 4000원이다. 24일부터 전국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등 주요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해 추석연휴를 포함한 약 2주간만 한정 판매한다.

하이트진로는 편의점 내 주류 판매 상승 트렌드를 고려, 편의점 소비자층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냉장 매대 활용 등 새로운 방법을 지속적으로 논의한 결과, 이번 기획팩을 출시하게 됐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편의점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획팩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용 기획팩 확대 등 새로운 도전을 통해 가정시장 내 국내 맥주 판매 증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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