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9.25 10:31
KT 모델들이 채팅플러스 '고백 챌린지' 이벤트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KT)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KT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메시지로 전하는 '채팅플러스 고백 챌린지'를 진행한다.

오는 28일부터 10월 16일까지 3주간 이어지는 고백 챌린지는 이통 3사 채팅 앱 채팅플러스를 통해 평상시 마음속에 담아뒀던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라는 말을 전하는 이벤트다.

본인 휴대폰 메시지 앱에서 개인 간 대화나 그룹 채팅으로 세 가지 메시지를 전하고 재미있거나 훈훈한 반응이 담긴 채팅 화면을 응모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채팅 화면 캡처 이미지를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응모가 된다. KT 채팅플러스 가입자가 대상이다.

KT는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해시태그 별 1등 당첨자에게 각각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 5G(#사랑해), 삼성전자 65인치 UHD TV(#고마워), 삼성전자 에어드레서(#미안해)를 제공한다. 키워드에 상관없이는 마샬 스피커(2명), 발뮤다 토스터(2명), UV 살균 무선 충전기(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100명)를 증정한다. 

또 가장 많이 응모한 '고백왕' 3명에게는 다이슨 에어랩 컴플레이트(1등), 삼성전자 갤럭시버즈 라이브(2등),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3등)이 주어진다.

이성환 KT 5G/GiGA 사업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추석 연휴 기간 가족, 친구, 지인들과 만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채팅플러스 고백 챌린지를 기획했다"며 "채팅플러스로 안부도 묻고 평상시 말로 표현하지 못한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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