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0.09.25 10:50
(사진제공=NH농협은행)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농협은행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영업점 휴무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고객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심서비스는 오는 28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실시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오는 29일까지 인근 영업점에 대여금고 보유 여부 및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 문의 후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전국 194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를 운영 중에 있으며 연휴 안심서비스 실시 기간 동안에는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나 가까운 영업점, 고객행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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