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25 12:17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용평리조트에서 지난 27일 개최된 ‘2020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은 세계 5대 메이저 레벨 미인대회로 49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대회 상위 입상자 5인이 한국대회 본선에 나가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기소개, 레깅스, 수영복, 탤런트, 드레스 퍼레이드 등을 선보이며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 분야에 종사하는 다수의 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미인대회참가자들과 연예인들이 관리 받으러 오는 강남피부샵으로 알려진 더록시에스테틱 대표 박시연 원장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더록시에스테틱은 17년간 에스테틱 업계에 종사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맞춤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뾰루지, 여드름 등의 트러블 피부를 비롯한 다양한 피부 문제를 일대일 솔루션을 통해 체계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박시연 원장은 단국대학교 피부미용학과 박사과정을 수료 중이며, 국립가오슝대학교 한국연구센터 피부 전문 연구원으로 임용되어 활동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전문성을 높여 고객 만족을 실현시키는데 집중한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이번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와 관련해 박원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미인대회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미용 및 뷰티에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연 원장은 2018 대한민국 모범 기업인 대상, 2019 대한민국 국민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더록시에스테틱 광고친선대사상을 시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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