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26 02:51
에버글로우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에버글로우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뜨거운 글로벌 반응 속 쾌속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의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 타이틀곡 ‘라 디 다(LA DI DA)’ 뮤직비디오는 25일 공식 유튜브 조회수 3000만뷰를 넘어섰다.

강렬한 여전사로 변신한 에버글로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라 디 다(LA DI DA)’ 뮤직비디오는 국내외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여전히 관심이 뜨겁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0만뷰에 초고속 도달했으며 이틀 만에 2000만뷰 고지를 밟았다. 거침없는 상승세에 힘입어 4일 만에 3000만뷰 돌파에도 성공했다.

타이틀곡 ‘라 디 다(LA DI DA)’는 레트로 댄스 감성을 극대화한 곡이다. 현시대 속 불만에 가득 차 있는 헤이터(HATER)들에게 전하는 의미심장한 경고의 메시지가 함축적으로 담겨있으며,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새로운 보컬 톤이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컴백 후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한 에버글로우는 핫한 화제성을 계속 입증하며 글로벌 대세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에버글로우는 26일 MBC ‘쇼 음악중심’, 27일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격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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