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26 12:24
'나는 차였어' 김숙, 라미란, 정혁 (사진=KBS Joy)
'나는 차였어' 김숙, 라미란, 정혁 (사진=KBS Joy)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나는 차였어'가 추억의 감성을 일깨우는 특별한 캠핑카들과 함께 한다.

26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나는 차였어'에서는 세월과 함께 더욱 아름다워지는 캠핑 고수들의 '올드카'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나는 차였어'에서는 이른바 추억을 '강제 소환'하는 '8090 국민차'부터, '연예인차'로 불리던 신비주의의 상징 올드 밴, 그리고 목공 기술로 재탄생한 90년대 SUV 대표 모델까지 다양한 차량이 준비돼 MC들을 시간 여행으로 초대한다.

'감성 캠퍼' 김숙이 준비한 비장의 무기도 라미란과 정혁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91년생 정혁이 태어나지도 않았을 시절 세상에 태어난 차량의 '압도적인 포스'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김숙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상상치도 못한 캠핑 요리에 특별히 도전한 것. 과연 김숙이 꺼내든 비장의 무기는 무엇일지 벌써부터 '나는 차였어'에 비상한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여기에 시청자들을 위해 마련한 라미란과 김숙의 특별한 DIY 캠핑카의 개조 과정도 빼놓을 수 없다. 수많은 고수들의 캠핑카를 통해 노하우를 톡톡히 쌓은 MC들의 특별한 '나는 차였어' 캠핑카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흥미진진한 차박 정보와 꿀팁들이 가득한 '나는 차였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