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27 01:21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방탄티비 캡처)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방탄티비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TV)에는 최근 '2008** Jung Kook, #StayConnected #CarryOn'이라는 글과 함께 정국이 곡 작업을 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 19일 영상에는 정국은 작업실로 보이는 곳에서 PD와 함께 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후 작업실 컴퓨터 앞에서 갑자기 신나게 춤을 춘다.

또 20일 영상에는 녹음실에서 PD와 의견을 조율하며 곡을 부른 후 다시 들어보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말하는 등의 장면이 담겨있다.

특히 해당 영상은 80% 이상이 무음이지만 정국이 짧게 노래를 부르며 곡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일부가 공개되면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앞서 2020년에 새 앨범이 나올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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