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훈 기자
  • 입력 2020.09.25 15:32
(사진=하나금융투자)
(사진=하나금융투자)

[뉴스웍스=이정훈 기자] 하나금융투자이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과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V2'의 누적 판매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에 출시된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은 삼성전자와 3대 금융지주에 분산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하나금투는 지난 8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투자종목을 확대한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V2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보다 종목을 늘리고 펀더멘털 분석과 퀀트 분석을 복합적으로 활용해 적극적인 리밸런싱으로 시장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온창 하나금융투자 투자상품서비스 본부장은 "코로나19는 투자자들에게 투자의 기회를 제공한 글로벌 이벤트"라며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 시리즈는 꾸준한 리스크 관리와 차별적인 운용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투는 누적 판매액 1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가입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LG 트롬 스타일러, LG 코드제로 청소기, LG 프라엘 넥케어,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컴플리트 등 가전제품을 제공하는 감사 행사를 연말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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