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0.09.25 15:31

김형신(앞줄 오른쪽 여덟번째)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과 금융지주·농협은행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이 25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구성포마을을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김형신 부사장과 임직원들은 옥수수 및 오미자 수확, 마을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손세정제를 마을에 기부하는 등 끈끈한 정을 나눴다. 김형신 부사장은 "최근 태풍 등 농업재해와 인력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소회를 밝혔다. (사진제공=농협금융지주)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