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26 11:44
로또930회당첨번호를 추첨하는 '95대 황금손' 김주희 아나운서 (사진=동행복권 페이스북)
로또930회당첨번호를 추첨하는 '95대 황금손' 김주희 아나운서 (사진=동행복권 페이스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26일) 로또930회당첨번호를 추첨하는 '95대 황금손' 주인공이 공개됐다.

동행복권 공식 페이스북에 25일 "[로또 추첨방송 95대 황금손] 로또 추첨방송의 새로운 재미 황금손 코너 이번주 930회 로또 추첨 버튼을 작동시켜줄 95대 황금손 주인공은? 방송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로또 #황금손 #로또황금손 #로또추첨방송 #복권 #추첨방송 #로또방송 #로또645 #동행복권"이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에 따르면 로또추첨 제930회(9월 26일 방송) 95대 황금손 주인공은 김주희 아나운서 겸 방송인이다. 앞서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주희가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95대 황금손으로 출연, 다시 한 번 국민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문화교류네트워크 이사직을 전임했던 김주희는 이날 행운의 마스코트 다운 매력을 대방출하는 것은 물론, 유쾌한 입담으로 팔방미인 면모를 드러낸다.

현재 김주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는가 하면, SBSCNBC '김주희의 솔깃'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 만료기한은 1년 이내, 미수령 당첨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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