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0.09.25 17:02
경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25일 안동시 구시장 및 용상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도문화관광공사가 25일 안동시 구시장 및 용상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장보기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문화관광공사가 25일 안동시 구시장 및 용상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공사 북부지사 임직원 40여 명은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앞장섰다.

전통시장을 이용한 관광상품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등 관광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섰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며 제수용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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