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우다사3'에서 현우와 커플을 이룬 지주연이 평범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지주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외에서도 실내에서도 #마스크필수 빵 먹을땐 살포시☺️#행복한#빵순이 #긍정적인생각 "맛나게 먹는 빵은 모두 0칼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주연이 청바지에 초록색 반팔 셔츠를 입고 우월한 각선미와 비율을 뽐내고 있다. 또 식당 안에서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김용건X황신혜, 탁재훈X오현경, 이지훈X김선경, 현우X지주연 4커플이 자신들만의 한집살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특히 현우는 지주연의 집에서 실제로 하룻밤을 보내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또 지주연은 아침에 현우의 잠을 깨웠고, 현우는 지주연의 미모에 "뽀얗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지주연은 "술 취한 거 아니지?"라며 웃었다.